안녕하세요 여러분~
캐드 포스팅을 계속 하던중.. 제가 회사 부서를 옮기면서 캐드가 있는 노트북으 뺃기게? 됐습니다
ㅠㅠ..
그래서 캐드를 사용을 못하게 되서 1주일 가량 캐드 관련 포스팅을 올리지 못했어요..
더군다나, 캐드 가격이 한달에 20만원 가량 하고, 캐드 LT는 약 5 만원 이더라구요...
근데 사실 저는 캐드로 전문적인 일보다는 개인 사업, 취미로 제품디자인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cad LT를 사서 사용하기에는 너무 아까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계속 알아보던중.. 저게에 가장 알맞는 오토캐드 제품을 찾았는데요!!..
바로 FUSION360 (퓨전360) 입니다!!!
간단히 설명 드리면. 오토캐드는 2d, 3d, 설계, 캐릭터, 애니메이션, 그래픽디자인 등등 많은 기능을 제공하는 각각 전문화된 프로그램 제품들이 많습니다.
이때 전문 적인 제품들은 기본 한달에 20만원 정도 하며, LT버전(light)은 대부분 5~7만원 정도 합니다.
제 생각엔 FUSION360은 Inventor(전문가버전의 상업화 제품 디자인 툴)의 LT 버전 느낌이 듭니다.
아래 사진처럼 2d, 3d 다 지원이 되며 기능 또한 autocad와 비슷합니다~
대신 명령어 입력은 안되는것 같네요~
저렇게 2d에서 스케지를 하고, 스케치 마무리를 클릭하고 3d 도면에서 솔리드로 올리면 됩니다~
개인이 제품 제작하기에 아주 쓰기 편하고 가볍게 만들어 져있습니다.
물론 기업에서 복잡한 기기들을 설계하기에는 조금 번거로울 순 있지만(명령어가 부족해서) 할순 있답니다~
복잡한 제품을 설계한다면 당연히 회사에서 비싼 고급 캐드를 제공하니 금액 걱정은 안하고~
이런 상황에서,
개인적으로 사용하기에는 아주 적당한 2d, 3d 설계 사업용 제품 3d디자인이 가능한 제품으로 생각합니다.
사실 오토캐드 2d도면에서 명령어와 각종 기능들이 포스팅하기에 가장 중요하고 사람들이 필요로 하긴하지만,, 앞으로는 그런 관련 글은 쓰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혹시 제가 요청해서 오토캐드 라이선스를 제공 받는다면 이어서 좋은 포스팅 하겠습니다~
이제 부터는 FUSION360에 대한 포스팅을 종종 올릴텐데,
아직 체험판 이기 때문에, autocad LT 와 FUSION360 을 비교해 보고, 포스팅도 되고 , 제가 사용하기도 좋은 제품을 골라서 계속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autocad LT, FUSION360 을 비교하는 포스팅도 올릴게요~ 곧!
그럼 안녕~